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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당연히 1위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외하면 1위를 할 팀이 없다. 14전 전승이다. 2주 연속 1위다.
또 '이번 주는 강력한 기록들이 많았다. 빅터 웸반야마는 50득점,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59득점, 르브론 제임스는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위는 클리블랜드다.
10승2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가 2위. 이 매체는 '클리블랜드가 워낙 강력한 임팩트를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초반 출발 역시 매우 강렬하다. 스테판 커리는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고, 드레이먼드 그린 역시 올 시즌 올해의 수비수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수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3위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차지했고, 4위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는 7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르브론 제임스는 40세가 넘었지만, 연속으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고 했다.
하지만 연패에 빠진 서부의 강호 댈러스 매버릭스는 12위로 떨어졌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역시 지난 주에 비해 5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
1=클리블랜드
2=골든스테이트
3=오클라호마
4=보스턴
5=피닉스
6=휴스턴
7=덴버
8=LA 레이커스
9=멤피스
10=올랜도
11=새크라멘토
12=댈러스
13=뉴욕
14=미네소타
15=LA 클리퍼스
16=샌안토니오
17=인디애나
18=디트로이트
19=마이애미
20=브루클린
21=밀워키
22=시카고
23=애틀랜타
24=포틀랜드
25=샬럿
26=필라델피아
27=뉴올리언스
28=토론토
29=워싱턴
30=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