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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변우석이 최근 팬들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변우석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변우석의 생일을 맞아 코엑스, 삼성역, 강남역 등 다양한 곳에서 이벤트를 준비했고,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변우석은 직접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긴 것.
또 변우석은 자신의 얼굴 앞에 서서 수줍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영상을 송출되는 모습을 보며 찐미소를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가 드라마 속에서 부른 노래까지 국내음악 차트 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인해 노래실력까지 인정 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변우석은 차기작을 찾고 있으며 시장에 나온 대본의 대부분이 변우석에게 갈 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배우로 부상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