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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16점차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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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서울 삼성과 상무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코피 코번의 19득점-19리바운드 맹활약을 앞세워 87대80으로 승리했다. 이원석과 최승욱도 각각 18점, 15점을 넣었다. 삼성은 1쿼터부터 압도적인 리바운드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에만 46-30으로 달아나 상무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