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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아산 우리은행 선수단이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지난 8일 서울 상암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 '프렌드십 워크 2024'행사에 참여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러닝 및 워킹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월 스케쳐스 러닝화 제품 '고런 7.0(GO RUN 7.0)'이 포함된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 신청과 일반 참가 신청을 진행했으며, 첫 대회임에도 모집 시작 3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0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연결하는 코스에서10㎞ 러닝, 5㎞ 워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병존 지사장은 "이번 대회는 스케쳐스코리아가 처음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난 뜻 깊은 자리인 동시에 워킹화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역의 러닝화 분야에서도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러너들의 편안함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