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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SK나이츠의 따뜻한 동행이 뜨거운 에너지 속 밝은 희망을 쐈다.
9일 열린 중고등부에선 34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4세 이하(U-14)부와 15세 이하(U-15)부 모두 강남1팀이 승리했다. 18세 이하(U-18)부에서는 분당팀이 승리를 기록하며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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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는 이 밖에도 2003년부터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중등부 엘리트 선수와 유소년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 농구의 미래 자산인 유망주 발굴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와 클럽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