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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가 3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로 선정됐다.
이러한 배스의 활약에 힘입은 KT는 3라운드 기간 평균 스틸 9.8개 (1위), 어시스트 20.6개 (3위), 득점 87.8점 (4위)를 기록하며 6승3패로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3라운드 MVP에 선정된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