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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6~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28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전 좌석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예매시 현장 판매 가격 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별석으로 꾸며지는 1층 좌석은 단 4석으로만 운영되는 플렉스(flex)석 구입시 올스타 20명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유니폼이 증정되며, 선수단 벤치와 가장 근접한 구역에 마련된 팬 프렌들리석 구매자에게는 올스타 배지 세트가 제공된다. 또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 구매자에게는 올스타 기념 미니볼이 증정된다.
올스타전 종료 이후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팬과 선수의 안전 관리 차원에서 참가 인원을 최대 250명으로 제한, 별도의 참가권 구매를 통해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팬들은 올스타 20명의 사인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별도 현장 판매 없이 모두 온라인 예매로만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올스타전에 하루 앞선 6일 유소녀 선수와 올스타 선수들이 함께하는 W-페스티벌은 별도 티켓 예매 없이 오전 11시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