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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는 오는 25일 7시즌 만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홈경기를 기념해 '메리 스타즈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주말 홈경기 프로그램 '옐로우데이'를 맞아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팬들 1000명에겐 한정판 허예은 응원타월이 제공되고, 치어풀 콘테스트에 참여해 우수작에 선정된 팬들에게는 허예은 커스텀슈즈와 실착 유니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KB스타즈의 새로운 후원사로 합류하는 일동후디스는 경기 중 간식 이벤트를 통해 영양간식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단백질바를 제공하며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편파중계 해설진 개그맨 정범균도 시투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KB스타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홈경기 팬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홈팬들을 생각하는 김완수 감독의 진심에도 감사드린다"며 "경기 종료 후 매우 특별한 포토타임이 연출될 예정으로 현장에 계신 분들만 그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