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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백미' 3점슛 컨테스트.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두번째로 출전한 김애나는 무려 14개를 성공시켰다. 세번째로 나온 심성영이 13개를 넣으면서 2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듯 했다.
강유림(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단비(삼성생명) 신지현(하나원큐)이 모두 12개를 넣었다.
여자프로농구 3점슛 컨테스트는 지난 대회 우승자가 결선에 선착한다. 예선을 거친 2명의 선수와 함께 결선을 치른 뒤 우승자를 가린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