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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쿼드러플급'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최고의 공격형 센터 엠비드는 37분 동안 59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7블록슛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 이후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맹활약으로 2연승.
최근 2시즌 연속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던 엠비드는 덴버 너게츠 니콜라 요키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시즌 출발은 평범했지만,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강력한 MVP 모터를 달기 시작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