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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파워랭킹] 사상 첫 우승 노리는 피닉스 1위 탈환. 골스, LA 레이커스 추락.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02:25 | 최종수정 2022-04-01 06:26


복귀한 크리스 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피닉스 선즈가 1위를 탈환했다. 스테판 커리 공백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계단 추락했다.

CBS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NBA 4월 1주 파워랭킹에서 피닉스 선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차지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스테판 커리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5계단 하락한 15위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2주 전 1위를 차지했던 피닉스는 지난 주 2위였지만, 이번 주 다시 정상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피닉스 선즈는 분루를 삼켰다. 밀워키 벅스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줬다. 구단 사상 첫 챔피언, 그리고 무관의 제왕 크리스 폴의 첫 우승의 꿈이 무산됐다.

올 시즌 더욱 강하게 돌아왔다. 부상으로 돌아온 크리스 폴은 여전히 뛰어난 모습. 데빈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농익었다. 올 시즌이야 말로 피닉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멤피스는 파죽의 연승행진이다. 자 모란트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데스먼드 베인, 딜론 브룩스가 매 경기 2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멤피스의 뜨거운 득점력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스테판 커리가 없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조던 풀이 분전하고 있지만, 패배 횟수가 쌓이고 있다. 이번 주 15위.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LA 레이커스는 이번 주에도 2계단 하락한 23위.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순위=팀

1=피닉스

2=멤피스

3=밀워키

4=보스턴

5=댈러스

6=마이애미

7=필라델피아

8=토론토

9=덴버

10=샬럿

11=브루클린

12=미네소타

13=시카고

14=토론토

15=골든스테이트

16=유타

17=클리블랜드

18=뉴욕

19=LA 클리퍼스

20=뉴올리언스

21=샌안토니오

22=새크라멘토

23=LA 레이커스

24=워싱턴

25=휴스턴

26=디트로이트

27=인디애나

28=올랜도

29=오클라호마

30=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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