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에 벌어지는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발매를 마감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17회차는 25일 오전 10시에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리는 뉴올리언스-인디애나(1경기)전을 시작으로 오클라호마-시카고(2경기), 피닉스-유타(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6일 오전 9시20분까지 발매를 진행하는 18회차는 보스턴-새크라멘토(1경기), 브루클린-LA레이커스(2경기), 골든스테이트-댈러스(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고, 다음날인 27일 오전 9시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9회차는 애틀란타-새크라멘토(1경기), 마이애미-뉴욕(2경기), 샌안토니오-멤피스(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거나, 경기 일정이 연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주중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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