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나원큐, 5일 부천 첫 홈경기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4 17:12 | 최종수정 2022-01-04 17:13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는 5일 오후 7시 BNK썸을 상대로 2021~2022시즌 첫 부천 홈경기를 치른다.

홈 경기장인 부천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그동안 하나원큐는 2021년에 열린 경기를 구단 클럽하우스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5일 경기가 관중이 들어찬 첫 홈경기이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우선 올해 1월에 열리는 4번의 홈 경기에서 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과 함께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또 시구는 부천체육관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대한의사협회 부천지사 의료진이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