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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는 5일 오후 7시 BNK썸을 상대로 2021~2022시즌 첫 부천 홈경기를 치른다.
우선 올해 1월에 열리는 4번의 홈 경기에서 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과 함께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또 시구는 부천체육관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대한의사협회 부천지사 의료진이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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