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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여유있게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KB는 1위를 지켰다.
후반에도 KB가 경기를 주도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의 3점슛과 서덜랜드의 골밑 공략으로 점수차이를 좁혔지만, 7점에서 더 이상 좁히지 못했다. 4쿼터 들어 KB스타즈 심성영의 3점슛에 쏜튼이 연속 7점을 쏟아 부으며 종료 4분28초 전 17점차로 승기를 굳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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