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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후반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삼성은 외국인 선수 닉 미네라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전자랜드는 삼성의 분위기를 막지 못했다. 속공으로 역습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운명의 마지막 쿼터, 전자랜드가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삼성의 뒷심이 더 강했다. 델로이 제임스를 필두로 김동욱 김준일의 쐐기포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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