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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환영 소게 부산 복귀전을 치렀다.
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사실 부산 원정 라커룸은 지난 시즌 기술고문으로 있을 때도 왔었지만, 감독으로 이렇게 찾아오니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KCC는 원정 경기에서 큰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4쿼터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으나,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79대85로 패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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