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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 또 다시 기쁨을 누리고 싶다."
정효근은 이날 경기 4쿼터 승부처에서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1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정효근은 경기 후 "창단 후 첫 챔피언결정전행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 정영삼 형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고, 또 다시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효근은 이어 "4쿼터 승부처에서 내가 3점슛을 넣어 행복했다"고 말하며 "정영삼형, 정병국형 등이 경기 후 나에게 고맙다고 해주셨다. 형들이 이번 시즌 출전 시간도 줄고 힘들었을텐데, 오히려 팀 생각을 을 해주신다. 좋은 형들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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