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8 FIBA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했다.
한국은 박지수가 15득점 8리바운드, 강이슬이 3점슛 4개 포함 1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전력 차이를 인정해야 했다.
한국은 23일 세계랭킹 5위 캐나다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프랑스, 캐나다, 그리스와 한 조에 포함돼있다. 조 1위 팀이 8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들이 8강 진출을 위한 결정전을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