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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재 감독이 떠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요르단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라건아가 혼자 30득점을 하는 등 공-수를 이끌었고 이정현과 이승현이 각각 15득점, 12득점을 하며 지원사격을 했다. 상대 슈터 다 터커에게 24점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라건아의 듬직한 골밑 활약 속에 한국은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대표팀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시리아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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