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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예선 조 1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라건아가 21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 내내 중용되며 내-외곽 활약을 한 강상재와 4쿼터 3점쇼를 펼친 전준범이 각각 20득점씩을 했다. 허 웅-허 훈 형제도 각각 13득점, 9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D조 2위와 8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D조 2위는 이변이 없는 한 필리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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