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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20·1m96)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합류할 전망이다.
박지수는 올 시즌 WNBA 정규리그 32경기에서 평균 2.8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단일팀 합류 뒤 약점으로 지적된 골밑 높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단일팀에는 1m86인 김소담(KDB생명)이 최장신이지만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아 북한에서 합류한 로숙영(1m82)이 골밑을 지키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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