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E 볼러스가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4강에서 ISE는 인펄스, CLA는 데상트를 제압하면서 각각 결승에 올랐다. CLA는 이승준을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으나 ISE는 박민수의 과감한 골밑돌파, 김민섭의 뛰어난 야투를 앞세워 결국 5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9월까지 9번의 정규 라운드,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라운드마다 획득한 승점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전체 순위가 결정된다. 1~3위 팀과 와일드카드 1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리그 챔피언을 가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