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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정상 식사를 했다."
다행히 오세근이 돌아온다. KCC전 후 저녁 식사부터 정상 식사를 했으며 28일, 29일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오세근은 구단 관계자에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KGC는 캡틴 양희종도 2주 전부터 장염 증세를 보여 제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 최근 어려운 행보를 걸었다. 다행히 오세근이 2경기 결장 후 돌아와 숨통이 트이게 됐다. 3연승의 7위 삼성과 2연패의 5위 KGC 승차는 4경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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