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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르샨다 그레이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다음은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과의 일문일답.
-7연승 했다.
-시즌 초반 안좋았을 때보다 뒤졌을 때도 잘 따라붙는다.
패턴이 많은데 선수들이 상황마다 대처하는 능력이 좋아졌다. 2쿼터때도 어이없이 10점이 벌어졌는데 3쿼터 가면서 수비가 되면서 선수들도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우리가 1, 2위팀처럼 최강 전력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 '식스맨' 김아름 유승희 양지영이 좀 더 올라와서 전력이 상승되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
용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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