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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은퇴투어 첫 기념품은 귀여운 피규어였다.
SK가 김주성에게 어떤 선물을 할 지도 관심이었다. SK의 선물은 작고, 귀여웠지만 의미가 있었다.
선수들 모형, 피규어였다. 주인공은 김주성, 문경은 SK 감독, 전희철 SK 코치, 그리고 SK 간판 김선형이었다. 문 감독과 전 코치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막내 김주성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주성이 맏형으로 김선형과 함께 우승을 합작했다. 의미있는 선물을 받은 김주성은 활짝 웃었다. SK 선수단은 김주성과 함께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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