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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7일 국일정공 생활체육관에서 인천지역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농구저변 확대를 위해 '제4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측은 "참여해주신 유소년 선수와 관중의 열정에 강추위도 녹일 수 있었다"며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농구 저변 확대와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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