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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가 3라운드까지 부산 kt 소닉붐에 3전 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3쿼터부터는 점수차를 벌렸다. 테리코 화이트와 애런 헤인즈, 변기훈 등이 활약하며 SK는 10점차로 벌려놨고 화이트는 호쾌한 덩크슛까지 터뜨렸다.
4쿼터 kt는 김기윤이 연속득점을 하며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상황을 바꾸진 못했다. 최준용의 골밑 득점에 이어 신인 안영준이 3점슛을 터뜨리렸고 김민수의 자유투 성공까지 이어지며 승리를 확정했다. kt는 이날도 마의 4쿼터를 넘어서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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