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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외국인 선수 저스틴 에드워즈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KBL 수비에 대해선 "1대1 수비를 잘 하는 것 같다. 오늘 내 컨디션이 좋았다. 수비수들이 빠르기 때문에 힘을 이용해서 제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경기 후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아이솔레이션만으로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팀 시스템에 맞는 플레이를 더 해야 한다"고 했다. 에드워즈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돌파, 아이솔레이션 연습을 많이 했다. 감독님이 주문하신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드워즈는 "NBA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를 좋아했다. 지금은 르브론 제임스다. 여러 가지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팀 승리를 위해 모든 걸 할 수 있다 .돌파, 외곽슛, 어시스트, 리바운드를 모두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잠실실내=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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