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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4라운드 유일 지명...숭의여고 출신 가드 박주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1:30


청주 KB 스타즈가 4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박주희를 선발했다.

박주희는 21일 서울 신한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 4라운드 3순위로 KB에 가게 됐다.

타 팀들이 모두 4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한 가운데 KB는 유일하게 선수를 선발했다.

99년생은 숭의여고 출신 가드 박주희는 신장 1m68으로 올해 16경기에 출전해 12.3득점, 3.8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4년 WKBL 중등부 미국 선진프로그램 연수에 참가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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