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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BA 亞챔피언스컵 동아시아 예선' 참가팀 사정으로 연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13:56


한국대표팀 허일영이 동아시아컵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FIBA홈페이지

동아시아 농구연맹(EABA, East Asia Basketball Association)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7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동아시아 예선 대회'를 참가팀 사정에 의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중국 선전(심천)에서 열리는 2017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대회 참가를 위한 동아시아 지역 예선이며 한국(안양 KGC, 2016-2017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중국, 일본, 대만 프로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동아시아 농구연맹은 FIBA 아시아및 참가 팀과의 일정 조율을 통해 추후 대회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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