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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달 25일 경기에서 개최했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는 정규리그 총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대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며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팬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