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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프로농구 안양 KGC와 원주동부의 경기가 1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동부 벤슨이 파워넘치는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안양=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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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프로미가 모처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동부는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86대79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지난해 12월25일 이후 무려 56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로드 벤슨의 활약은 멈출 줄 몰랐다. 벤슨은 이날 경기 1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연속 경기 기록을 26경기로 늘렸다. 허 웅도 25점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KCC는 에이스 안드레 에밋이 36득점하며 분투했지만, 동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막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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