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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고양체육관에서열리는 오리온-SK전이 밤 10시에 열린다. 농구와 함께 올시즌의마지막과 새해 시작을 할 수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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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과 새해 맞이를 농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KBL은 팬들과 함께 2016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경기를 개최한다.
KBL은 오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서울 SK전의 경기 개시시각을 오후 4시에서 밤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KBL 출범 이후 최초로 밤 10시에 개최되는 이번 경기는 KBL 뿐 아니라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 늦은 시간에 시작되는 경기로 기록될 예정이다.
경기가 종료된 후 양팀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카운트 다운을 하는 등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 및 풍성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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