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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주득점원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다시 5주 진단을 받았다.
오리온은 헤인즈의 대체 선수를 물색해야 할 처지다. 헤인즈 공백을 그냥 둘 수가 없는 상황이다. 오리운 구단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헤인즈는 지난 11월 중순 무릎을 다쳤다. 그로인해 약 6주간 공백이 있었다.
헤인즈는 복귀전에서 또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오리온와 헤인즈 둘다 이번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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