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2개월여만에 모비스를 꺾으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모비스는 빅터가 17득점, 라이온스가 7득점 등 외국인 선수 2명이 고작 24득점에 그쳤고 포워드 함지훈이 8어시스트를 할 정도로 리딩가드 양동근의 부재가 아쉬웠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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