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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프로농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정방지 및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영상, 모노드라마, 초청 강사 교육을 통해 부정방지교육을 했다. 또 10개 구단 단장, 감독, 주장이 단상에 올라가 KBL 10대 강령을 낭독했다.
KBL 10대 강령에는 나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부정행위도 하지 않는다 나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나는 마약 및 금지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체육진흥투표권 및 불법 스포츠도박 구매 행위를 절대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KBL 10대 강령 - 나는 자랑스러운 농구인이다 -
1. 나는 최선의 자세로 정정당당하게 경기한다.
2. 나는 농구 전체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3. 나는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충실히 따른다.
4. 나는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품위와 예절을 지킨다.
5. 나는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고 경기 결과에 승복한다.
6. 나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부정행위도 하지 않는다.
7. 나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8. 나는 마약 및 금지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9. 나는 체육진흥투표권 및 불법스포츠도박 구매행위를 절대하지 않는다.
10. 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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