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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오리온스가 24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접수를 통해 2015~2016 시즌권을 판매한다.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 3F(FAN, FUN, FIGHTING), 즉 '팬들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선수들이 화이팅을 한다'는 컨셉을 실천할 계획이다.
오리온스 구단 관계자는 "고양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 농구 팬들에게 인기 있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가족단위의 팬들이 많은 특성을 모기업인 오리온과 연계해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에 대한 컨셉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활동에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시즌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orions.co.kr), OK티켓(okticket.com),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goyangor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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