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드웨인 웨이드는 마이애미에 남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미국 농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시와 함께 빅3를 결성, 마이애미의 2연패를 이끌었다. 당시 역사상 최고의 빅3 결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만큼 르브론과 웨이드의 경우 포지션별 최고의 스타였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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