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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감동 전자랜드, 6강 첫 홈경기 김연지 초청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3-13 11:42 | 최종수정 2015-03-13 11:42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애국가 제창 및 시투를 할 씨야의 보컬 김연지. 사진제공=전자랜드

악재가 거듭되는 프로농구에서 한줄기 빛으로 등장하고 있는 전자랜드의 선전. 봄의 감동이다.

전자랜드가 드디어 홈 경기를 갖는다. 13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SK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씨야의 보컬 김연지가 애국가 제창 및 시투를 한다.

6강 1, 2차전을 통해 전자랜드는 많은 감동을 줬다. 객관적 전력의 열세에도 강렬한 응집력과 조직력으로 2연승을 거뒀다. 게다가 전자랜드 팬의 열광적인 응원은 많은 화제가 됐다. 전자랜드 구단은 감사의 표시로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2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나은병원 종합 검진권, 그리고 50만원 상당의 기발한 치킨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또 GM 쉐보레 하프 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 자동차 1대와 사랑의 슛 이벤트를 통해 400만원 상당 에몬스 가구 세트와 캐리어 에어컨, 하나투어에서 제공 하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해외 여행 상품권 및 원마운트 워터파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월화수목금토일 치과 검진권, 삼성 선불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매 경기 증정 할 예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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