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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데이본 제퍼슨의 발목상태는 어떨까.
결국 LG 입장에서는 제퍼슨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PO 성적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연습에서 제퍼슨은 약간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약간은 불편한 듯한 모습.
하지만 연습 막바지, 실전과 같은 5대5 훈련에서 제퍼슨은 특유의 스텝을 보였고, 블록슛을 뜰 때도 매우 자연스러운 점프를 보였다. LG 측은 "일단 제퍼슨의 발목에 붓기가 전혀 없다고 한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의미"라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