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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어야 하는데."
팽팽했던 경기는 경기 막판 우리은행으로 기울었다. KB스타즈가 4쿼터 9득점에 머문데 반해 강영숙이 6득점한 우리은행은 19득점을 몰아쳤다.
서동철 KB스타즈 감독은 "상대의 존 디펜스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리지 못했다. 연패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KB스타즈는 삼성, KDB생명과의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KB스타즈는 3위를 확정해 2위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는다.
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