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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가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헤인즈는 27득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 대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에만 19득점을 했다. 지난 서울 삼성 썬더스전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김선형은 1경기 휴식 후 출전해 12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오리온스는 이승현과 허일영이 각각 15득점, 12득점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4-38로 밀리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