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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 외국인 센터 찰스 로드가 진기록을 세웠다. 트리플더블. 그냥 트리블더블이 아니다. 득점, 리바운드에 이어 어시스트가 아닌 블록슛 10개를 기록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로드의 트리블더블 기록은 올시즌 2호, 역대 정규리그 107호 기록이다. 한국무대에서 본인의 첫 기록이기도 하다. 득점-리바운드-블록슛 트리블더블은 역대 4호 기록이다. 크리스랭(전 SK) 김주성(동부) 마르커스 힉스(전 동양) 만이 세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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