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3일에 펼쳐지는 서울SK-안양KGC, 부산KT-서울삼성전 등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SK-안양KGC전에서 서울SK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