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안양KGC-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20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서울삼성이 라이온스의 버저비터와 이동준, 김준일의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안양KGC를 상대로 1점차 승리를 거뒀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2619명의 많은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최하위 서울삼성이 새해 첫날 열리는 9위 KCC와의 경기에서 연승하며 탈꼴찌를 할 수 있을지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12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