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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가 2014년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갔다.
팀별로 색깔을 결정한 후 25개의 구슬을 놓고 돌려서 나오는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재민 KBL 사무구장이 125개의 구슬이 든 추첨기를 돌렸다. 사전 사무국장 회의에서 KT 초록, 오리온스 흰색, 삼성 노랑, KGC 빨강, 동부 검정을 선택했다. 첫 번째로 삼성이 선택한 노랑 구슬이 나왔다. 다음은 검정 흰색, 초록으로 나왔다. 10순위는 자동으로 남은 KGC에게 돌아갔다.
라스베이거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