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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김영기 신임 총재 7월 1일 취임식, 3년 임기 스타트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6-25 10:35 | 최종수정 2014-06-25 10:35


김영기 KBL 신임총재는 "KBL과 현장에서 재미있는 농구를 해서 명품을 만드는게 예전 인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 DB

KBL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8대 김영기 총재의 취임식을 갖는다.

김영기 총재는 지난 5월말 열린 KBL 총회에서 한선교 총재 후임으로 선임됐다. 김영기 총재는 경선에서 김인규 전 KBS 사장과 경합해 승리했다. 김영기 총재는 한선교 총재의 권유로 이번 경선에 참여했다. 김 총재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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