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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5가 선정됐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대형 신인들의 돌풍이었다. 기존 김선형, 조성민(KT) 등 간판스타들을 제치고 KCC 김민구(4만3726표)와 LG 김종규(4만3028표)가 전체 투표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팬투표 결과 매직팀은 김민구-김선형-장민국(KCC)-애런 헤인즈(SK)-오세근(KGC)의 베스트5가 만들어졌고 드림팀은 양동근-조성민-이승준(동부)-함지훈(모비스)-김종규의 베스트5가 결성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