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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에게 패한 이후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2-65 승리를 기록하며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던 최윤아가 득점은 5득점에 머물렀지만 6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으로 맹활약했고 하은주는 15분 동안 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부지런히 스크린을 걸어주며 쉐키나 스트릭렌(23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엘레나 비어드(17점)의 40점을 합작을 도왔다. 김단비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고 키 플레이어 조은주의 활약이 미비했지만 김연주가 외곽에서 숨통을 틔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