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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태술, 다음주까지 최대 7경기 결장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0-13 14:09


2013 윌리엄 존스컵 농구대회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10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체육관에서 열렸다. 김태술이 이란 다부드의 볼을 빼앗고 있다.
타이베이(대만)=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7.10/

"당분간 출전이 힘들 것 같다."

KGC의 국가대표 가드 김태술이 부상으로 2013~14시즌 1라운드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김태술은 12일 동부전에 이어 13일 삼성전에도 결장했다. 김태술은 최근 왼 발목과 왼 무릎이 시원치 않았다. 연습 경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상범 KGC 감독은 "김태술이 다음주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7경기 정도 결장할 수 있다.

김태술을 대신해 김윤태가 포인트 가드를 맡고 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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